<처음부터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더라면>
(책 속에서) Step 05 아이와 나 사이에 적당한 선을 찾는 말 '나는 나, 아이는 아이' 능숙한 선 긋기가 흔들리지 않는 비결 엄마는 아이를 자신의 분신이라고 생각합니다. 이러한 애착심이 육아를 계속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됩니다. 그러나 육아를 자신의 '모든 것'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내 아이에게 지나친 기대를 하게 되어, 아이의 행동에 일희일비하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에 지나친 불안이나 초조함을 느끼게 됩니다. 내 아이를 특별하게 느끼면서도 어느 정도는 '나는 나, 아이는 아이'와 같이 능숙하게 선 긋기를 하면 아이가 어떤 일을 못했을 때 눈에는 밟혀도 엄마 자신까지 상처를 입지는 않습니다. 아이와의 사이에 능숙하게 선을 긋는 능력이 흔들리지 않는 부모의 비법입니다. '그 사람은 그 사람, ..
2022.01.21